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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행사] 문준경전도사
2018-10-26 16:08:35
새가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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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사람 문준경전도사 그는 무안에서 17세가 되는 해에 결혼해 절망적인 삶을 살았다. 어른들의 뜻에 따라 혼인하던 시절 이미 다른 여인에게 마음을 둔 남자와 결혼해 생과부와 같은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우연히 전도를 받아 부흥설교로 유명했던 이성봉목사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그녀는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신안군 섬 지방을 돌며 100여개의 교회를 세웠다. 한국의 사도 바울과 같았던 그녀는 6.25 발발 이후 공산당들에게 맞서다가 순교의 제물로 바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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