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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일, 정월대보름은 1990년 이후로 36년만에 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날이었습니다. 다들 붉은 달을 보셨는지요? ^ ^ 저희 교회에서는 이번 대보름을 맞이하여 척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연합남선교회 주관으로 치뤄졌고 특히 3040세대로 구성된 이음공동체의 많은 수고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5층 디다케홀이었구요. 조끼를 입고 스텝으로 섬겨주신 이음공동체가 이리저리 다니며 간식도 챙겨 드리고 룰도 설명해 드립니다.





어린 자녀들부터 원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였습니다. 어르신들을 배려해서 바닥에서 윷을 던지지 않고 테이블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연합남선교회 회장이신 어순영 권사님께서 잠깐 인사말씀 해 주셨구요. 이음공동체와 서민우 권사님께서 룰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름하여 "절제 윷놀이"라는 것으로 개를 제외한 나머지가 나오면 점수를 더해서 채점하지만 개가 나오는 순간 0점이 되어 순서가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윷판과 말이 필요 없어 간단하게 진행하기 좋지만 낯선 룰이라 다들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계십니다.^ ^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성도님들끼리 한 조가 되어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각 테이블 마다 스텝이 붙어서 점수를 집계합니다. 웃음소리와 아쉬움의 탄식소리가 끊이지 않는 시간입니다.^ ^









씨끌벅적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과 경품추첨이 이어집니다. 다들 자기 번호가 불리는지 귀를 쫑긋!




이 모든 진행을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이음공동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성도의 교제 가운데 피어나는 아름다운 은혜가 하늘산성교회를 덮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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